면접보고 맘에든다며 교육받으라고 출근날짜 잡아놓고

자세한 시간이나 준비할거 등등 이런건 2일후에 알려준다해서(스케쥴표를 그때 만드는듯)

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서 연락함.

다른 직원이 전화 받아서 스케쥴표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준다하더니

또다시 연락이 없음

일단 기다려보자 싶어서 하루 지나서 다음날 다시 연락해보니

직원을 더이상 채용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하고 전화를 끊음.


뭐 못구하는거라면 어쩔수 없지 라고 다시 알바 채용공고를보는데 똑같은 시간, 날짜, 업체 그대로 다시 채용공고 올라옴

이런식으로 전화해줘야하는거 하나 까먹고 제대로 처리도 못하는 매니저들 능력에 감탄했고

거짓말에 통수치는거도 기본인 능력에 또한번 감탄함.

차라리 채용못하는 이유가 있으면 솔직하게 다른사람 구했다던가, 조건이 안맞다던가 솔직히 이야기해주면 납득이라도 할탠데

이런식으로 통수치는건 참 대단하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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