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콜센터 구인글 많이 올라오고 있죠. 많이 올라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퇴사하면 다른 곳에 갈 곳이 없어서 장기적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자기 감정에 이기지 못해 그만두거나 출산을 앞두고 있어 출산휴가를 위해 장기적으로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충원을 위함이 큽니다.
아무래도 콜센터는 여자 직원들이 많다보니 출산휴가 나가는 분들이 꾀나 있답니다. 그리고 말이 출산휴가지, 출산휴가라 부르고 퇴사라고 씁니다, 출산휴가의 기간이 상당히 긴데 다시 복직 시켜주는 경우가 없음. 어차피 오라해도 남편들이 반대해서 보내지도 않을 뿐더러 홀가분하게 떠났기에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함.
콜센터 일을 할거면 인바운드를 추천 하고 싶네요. 아웃바운드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개인의 생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차라리 걸려오는 전화 받고 상담해주는게 괜찮지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건 진짜 아닌듯...
말이야 다 기존고객이라 부담없다 그러는데 10에 8은 자기가 거기에 가입되었는지 기억도 못함. 가입 했는 경우는 당시의 프로모션 때문에 가입해서 아리송하게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