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일이지만 오전에 제가 학원전단지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그 학원이 강북ㄷㅊ영어학원이거든요. 학교에서 전단지배포하는 일인데 하는 도중에 채용자들이 갑자기 그만하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하는말들이 근거없는말이고 또 한다는말이 뭐? 성의가 없어? 성의가 없긴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 그렇게 성의없이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건 장담할 수 있고요 거기서 채용자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그렇게 설명해주고나서 들은 대로 실행하고 또 잘만 나눠주면 되는거지 도대체 그 와중에 뭘 더 바랍니까? 가뜩이나 그때 다른 알바생도 있었는데 그 상황에 그런식로 짤렸다고 생각하보세요 그래놓고 1분도 안지났는데 갑자기 채용자 한 분이 왜 안가냐면서 자꾸 말시키고 재촉하는데 가든 안 가든 지가 뭔 상관인지... 그리고 저 알바하면서 이상한 채용자들도 많이봤었고 학원전단지알바도 여러번 해봤거든요 학원전단지알바는 딱히 큰 문제점도 없었고 잘 끝냈을때가 많아서 학원전단지알바를 더 선호해왔는데 오늘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튼 그 학원은 안가시는게 좋아요 완전 답없어요 그리고 채용자분들 이렇게 날 쫓아냈는데 언제 지나가다 한번 마주치기만 해봐 얼만큼 잘사나 두고 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