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저는 일자리가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스타워즈오락실 공고문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업주 앞으로 전화를 했는데 공고문에 기재된 내용이랑 그쪽을 담당하는 업주의 말이 전혀 달랐습니다
공고문에 기재된 내용에서는 월요일과 목요일은 새벽3시까지 추가근무를 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사장이란 업주가 하는 말이 ㅡ 월요일과 목요일은 무조건 새벽3시까지 추가근무를 해야 합니다 라고 그렇게 말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사장이란 업주가 새벽3시까지 추가근무를 해야1한다고 말을 했다면 진작에 기재를 해야돼는데 왜 그걸 냅둔채로 "새벽3시까지 추가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쓴 건지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 문제는 둘째치고, 그렇게 알아들은 저는 그곳을 담당하는 업주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녁에 다시 했는데 업주가 전화를 받았으나 업주가 스케쥴이 많다해서 면접을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보자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긍한 뒤 다음주 화요일이 돼자 다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문자도 보내봤지만 답장 조차 오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것인지 걱정이 돼었지만 수요일에는 면접을 볼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이 됐는데 역시 전화를 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문자도 보내봤지만 역시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열 받아서 구직자를 상대로 뭐 이런 게 다있는 건지 어이가 없어서 저는 문자 하나 보내고 끊었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하면 연락하라 했는데 최소한 업주라는 사람이 구직자를 상대로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전화에 문자까지 되려 무시하고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는것인지 정말 열 받아서... 나 원 참... 이런 청소년 오락실 같은 스타워즈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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