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시내에서 버스타면 1시간 거리이고
주소가 어디세요? 라고 물었을 때 ㅇㅇ입니다 대답하면

와 머네...vs 거기가 어디죠?
반응 두가지입니다...

시골이라 마을버스도 많이 안 다녀서 차시간이 애매해지는 출퇴근이 있는 알바자리여도 그래도 되는대로 이력서넣는데
거의 연락안오거나

연락와서 면접보러가도
생각해보고 연락준다면서 안주거나!!!!(이게 제일 화나요!! 그럴거면 왜 부른거야!!)

면접보러가는 것도 힘드네요

집이 먼 건 어쩔 수 없는데 이럴때마다 괜히 어릴때부터 살았던 마을이 원망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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