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중소회사들이 문을 참 많이 닫네요 그만큼 경기가 어렵죠?회사를 퇴사하고 알바천국으로 구직을 참 많이 알아보고 다니는데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가 화가나는건 면접을 보고 떨어지는것보다 면접날짜를 잡아놓고 막상 그날에 가면 면접날짜를 잊어버렸다는둥 너무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요근래 저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알바천국으로 이력서를 냈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오늘 면접날짜를 잡았습니다 도착후 면접하시는분에게 전화했드니 직원분이 안내를 해줄꺼라고해서 갔는데 들은 이야기는 그냥 오전오후 근무시간만 이야기 해준게 다입니다 엥? 이게머지 싶더군요 제가면접을 보러온거지 오전오후 시간을 알고자 온건아닌데?그래서 그직원분보고 면접관님 안오시냐고 하니 일이 있으셔서?헐? 그리고 이야기 하다가 그직원분한테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기존에 있으시던분이 퇴사하려고 했는데 다시 일하신다고?ㅋㅋ 참 어이가없죠? 그럼 직원 채용할 의사도 없는건데 지금 제가 여기에 와 있는거잖아요?만약 그런경우가 생겼다면 전화한통 해주기가 어려운걸까요? 화가나더군요 햐~~ 이런일들 왜 계속 일어나는건지 아무리 일자린없고 일할사람은 넘쳐 난다지만 후~서로 기본예의는 좀 지키면서 살면좋겠습니다 ㅜㅜ 일자리도 구하기힘든데 이런씩으로 헛걸음 하게 하지마세요 차라리면접을 보고 마음에 안들어 안뽑는건 이해됩니다 긍대 면접날짜 잡아놓고 안오는건 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