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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겨우겨우 일 구했는데 짤렸습니다.

 
stevexo***
2022.08.07 21:45
조회 3,338 좋아요 0 차단 신고
제가 올해 이번달에 겨우겨우 동네에서 ㅍㅇㄱㄹ란 음반포장알바를 구인해서 열심히 일을 시작하려다가 한달도 못해보고 짤렸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처음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면서 이번에야말로 많이 벌어서 하고싶은것을 해보려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서 돈을 벌어보겠단목적으로 열심히 해보겠단 마인드로 동기부여도 쌓고 포장알바를 했었는데 제가 아직 적응이 덜되고 너무 오랜만에 알바를해서 그런지 아직 감이 잘 안잡혔습니다 심지어 알바일도 안한지도 1년반째라서 적응이 잘 안되서 포장박스 포장할때 몇번인지 이게 감이 안잡혔습니다. (포장박스 번호가 적혀있는게 있고 안적혀있는게 있더군요)게다가 박스마다 번호가 달라서 음반포장할때도 직원한테 일일히 물어보면서 포장도 다하고 그러면서 음반 박스도 옮기면서 힘든거 참고하면서 일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일한지 4일째 밖에 안됬는데 사장이 패턴이 안맞는것같다고해서 그냥 다른곳을 사무보조쪽이라도 알아보는게 나을것이라고해서 결국 절망한채로 다른곳을 또다시 알아보고있네요...제가 힘을쓰는 알바를 단 한번도 안했는데...와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사람마다 적응하는 시간도 다르고 그렇지만 한달도 못되서 결국 단기알바처럼 일한것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오늘따라 기분이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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