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스토리 > 알바썰

알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바 경험담부터 고민 상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

토요일 책상 운반알바

[구월동]  [생산·건설·노무 > 생산·건설·노무 기타]
tool***
23 LEVEL
2022.10.02 11:55
조회 538 좋아요 1 차단 신고
< 행운철거 > 책상의자 운반 알바

8시 시작 저녁 9시 끝

하차는 무리없이 다 내리고
점심식사 후 교실로 운반.
6시가 다되가는데 아직 처리할 양이 많았다.
오버타임이 불가피.

근데 이 사장××는 저녁을 안 주네. 뭐지?

우리가 점심밥 이외에 먹은건 처음에사온 이온음료 .
그 이후로 물만 마셨다. 요즘 책걸상은 왜이리 무겁노.
저녁을 안먹고 할꺼면 빵쪼가리 하나씩은 간식으로라도
줘야하지 않나?
점심도 부실하게 먹여놓고 뭐하는 짓인가 했다.

어린친구들도 지쳐있고 나도 그랬다.
사장은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았고 대신 준직원급 되는
사람한테 야근하는거면 저녁을 줘야하는게 아니냐고
얘기했다. 결국은 간식으로 간단히 먹고 하기로 했다.
피자를 두판 주문 ㅎㅎ 이런 에잇틴!!!
10명인데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더 가관인건 피자헛은 빼란다. 이유는 비싸서 ㅋ

허기만 달래고 3시간을 더 일하고 끝났다.
개피곤 삭신이 쑤셨다. 야근하면 급여에 얼마라도 좀 더 플러스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이전에 여러군데에서 야근했을때는
더 받았었다.
여기는 그딴거 없다. 사장 사람은 정따윈 없었다.
이제는 전화해서 정확히 물어보고 일 나가야겠다.
문자 지원이라 신경 안썼는데 야근까지 할거라곤 예상 못함


행운철거와 만남은 다시는 없을듯.

좋아요 (1)

댓글

목록 글쓰기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지금 알바 하고 백만원 받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