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력서 프로필에 저의 얼굴 사진을 넣었습니다 그 다음 날 어떤 분께서 이미지가 너무 좋으셔서 관심이 가서 연락을 드렸다고 그러더라고요 쇼핑몰이랑 카페 모델 에이전시까자 하고 계신대요 면접 하고 같이 일하고 싶으시대요 그래서 어디 사시냐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글서 ○○구만 말했죠 그쪽 지점에 카페가 있다 거기서 보자고 하셨어요 정말 에이전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는 구나 내가 일하면 쇼핑몰 쪽으로 일하겠구나 했는데 그 지점으로 갔는데 3층이었어요 2층까진 국밥 집이었고 불이 켜졌는데 소름 돋는 건 3층은 불이 꺼져 있더라고요..ㅋㅋㅋ 어떤 덩치있는 남자 분이 연락하시던 분 맞으시죠? 이러는거에요 와... 딱 분위기나 봤을 때 카페가 아니라 노래방 도우미 그쪽이었던 거에요 아닐 수도 있지만 저한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 되시냐고 물어보거나 여기 여자애들 언니들 중에 연예인 쪽 하면서 일하고 있다 투잡 뛰는 사람도 있다 여기 쇼핑몰 모델 하는 사람도 있다 주절주절 말하는 중에 비키니나 여자 속옷 그쪽을 말씀하시는거에요 ...ㅌㅋㅋ 그쪽으로 쇼핑몰 하나봐요 이름 알려주셨는데 이름은 안댈게요 혹시 몰라서.. 저의 편견일 수 있지만 결국 제가 약속이 있다고 대고 그냥 빨리 나왔어요 시간이 되는 날짜가 언제냐고 해서 월요일이라 했는데 고민하면서 하루 일해도 80만원은 받을 수 있다 이상한 ㄱ소리를 하시더라고요 ^^.. 딱 봐도 이상하니까 신고해봤자..득 볼 것도 없고....7일전부터 다른 번호로 같은 문자 (카페 한달에 한번 일해도 80~100만원 받을 수 있고 제가 사는 구에 대박을 쳤대욬ㅋㅋㅋㅋ 보니까..개뻥 ) 말 많이 길었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