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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해본 웨이터,.....그결과는!!

poo*** 조회 5,297

전 24살에 군전역한지 3달된평범한남자입니다..

2달정두 띵가띵가놀다가 알바구하는데...쉽지가않네여..

결국 전역한지 3달만에 구한일자리...노래주점입니다

웨이터및영업보조를구한다는말듣구 면접을보는데.

저녁7시부터새벽4시까지 9시간일하는데 기본급이60만원준대서

왜케적어여?그러니깐 여긴팁으로먹고산다네...

경력있으면 80만원주는데 초보니 60만원에하래서 생각있음

연락하라해서 걍나왔는데 함해보자 이런생각으로 일한지

어느덧 12일댔어요...정장한벌사구 구두하나사구..

21만원을투자해서 시작한일.ㅜㅡㅡ한벌로뻐기는건시러서

아버지한테 10만원빌려서 셔츠와 가디건하나를 더삿네요...

총 31만원투자....근데 첫날부터 웬일이에여...

연말이여서그런가??정말 담배필시간도없이 바빳는데 바쁜댓가인가

손님들 지갑에서 파랑색지페가..~~줄줄이...

제가 일하는데까지 도보로 15분걸려서 차비는 안듭니다

담배는 가게에서 갔다피구요..밥도먹여주구

12일동안 일하구자구 돈한푼두 안쓰구 팁모은게..

지금 제 서랍에는 십만원짜리수표 2장과 만원짜리지페

140장있습니다..12일동안 160만원팁받았어여...

옷산거뺴고도 130만원벌었네여...유흥업소이지만 전모 서빙만하구

손님나가면 청소만하니 찔리지도않고 정말 좋네요^^

오늘 정장한벌더살라구요^^웨이터 인식은나쁘지만 돈벌이는대는거

같아요...9시간일해서 기본급빼고도 200만원이상버니..

통틀어선 300만원정도버네요...젤조금받은적이 8만원이니..

정말 괘안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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