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에서 2015 8/18 ~2016 4/30 까지 일을 하고 집안사정으로 그만두게 됬는데 5/1일날 아침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가 물건을 훔쳐갔으니 경찰에 넣겠다고 하네요.. 4월달 일한 월급은 아직 못받았구요.. 진짜 제가 뭘훔쳐간게 없으니 무엇을 훔쳤냐고 물어보니 테스터를 훔쳐간것같다.(정확하지는 않음) 그리고 3월달에도 혼자 일하는날 그때도 물건을 훔쳐갔다고 하네요.. 너무 억울해서 죄라면 열심히 일한것밖에 없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는 너무 결백해서 오늘 대구에서 사장님 오시라고 했고 저희 부모님까지 동반해서 경찰서 가기로 했습니다.. 매장가서 매니저님이랑 cctv를 봤더니 훔쳐가는것도 안보이고 슬리퍼(그동안 발편하게 할려고 집에서 가져왔어요 ) 챙기는것밖에 없구요 물건와서 정리할대 쓱 지나가는걸 보고 그때 물건훔쳤다고 협박하시고.. 어떻게 1초안에 테스터를 훔쳐가는지 주머니에 넣지도 않았는데도 그래요.. 3월달 혼자하는날에 물건꺼내서 올려놀려다가 집어넣고 일어나서 주머니에 휴지나 쇼카드 있나 확인할겸 손을 넣었는데 그걸 물건을 가져가서 주머니에 넣엇다고 그것도 협박을하네요 CCTV로 봤는데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사장이 협박하고 돈도 안주고 경찰서 가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어제 너무 억울해서 펑펑울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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