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6개월간 학원 알바를 하면서 크게 데여서 앞으로는 학원 알바는 절대 안하려고합니다.

부산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학원에서 주1회 3시간 사회과목을 맡아서하면서 월급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말했던거와는 다르게 다른학년이 한명 들어와서 1주에 해야하는 시간이 2시간이 더 늘었고 학생이 들어왔으니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는가보다 생각하고 인상되지 않은 월급으로 계속 하였습니다. 게다가 한번도 월급을 제때 준적이

없고 월급일이 며칠 지나서 말씀드리면 얼마되지도 않는돈 내가 안주겠느냐 이런식으로 말을하였습니다.

매번 말하는 것도 눈치보여서 주겠지 하면서 매월 기다리는데 그게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알바생들은 월급날만 기다리고있는데 어차피 나가야하는돈을 아까워하면서 끌어서 주니...좀더 빨리나올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제가 나가는주에 아이들 시험이 끝나는 주라 그전주까지 근무를 했는데 그걸가지고 태클을 걸어서 결국 마지막달 돈은 다 받지 못했습니다.

학원알바 하시려는 분들 잘 알아보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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