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 축제 (MTV 딸기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4월 6일날가서 7일날 1박2일로 댕겨왔습니다... 숙식도 제공해주고... 괜찮았던 경험입니다... 6일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1시쯤 도착했습니다... 4시간동안 의자를 셋팅하고... 6시에는 맛나는 저녁식사를 했죠.. 그후론 개인시간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놀러 다녀서 그런지.... 여행다녀온 기분이 들더군요.. 7일날은 9시 부터 11시정도까지 의자 줄맞추기를 하고.. 걸레질도 하구... 그담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9시 30분쯤부터 1시간정도 의자 철거하고... 그리곤 서울로 다시 왔지요... 힘도 들었지만.... 콘서르를 재밌게 봤습니다..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가 나왔답니다... 계산해보니까... 총 8시간 정도를 일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일당은 10만원.. ㅋㅋ 잡크래커의 가장좋은점.. 당일돈 받는다는거.. ㅋㅋ나름 여행기분도 나고... 콘서트도 보고.. 보람있는 알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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