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7일날 했으니 아직 10일은 안됐네요~
역시 TM하는 일이죠
초량에서 하고 있는데 첨에 면접 보러 갔는데 가기전에 인터넷 보니
자료 발송하는 일도 있고 TM하는 일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될수있음
자료발송하는일 할려고 사실 자료발송 하는거는 DM 발송<문서>하는거
구~샘플도 주는건데<건강식품 회사입니다>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둘중에 맘에 드는거 하시라구..
그래서 자료발송쪽을 하겠다하니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더라구요
월요일날 출근하고 보니 저보다 같은 방안에 3명이 더 있었어요
그중에 한명은 저랑 발송하는 업무할려구 했고 나머지 두분은 판매하
는거..
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일단 첫날이니까 한번 부딪혀 보라고 판매쪽으
로 해보라고 하더군요 몇일만 일해보고 영 안되면 발송쪽으로 해보라
구요
삼일 지났는데 계속 판매를 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쬬 언제 하냐고
그랬더니 이제 두명밖에 안되는데 이것까지곤 안된다며~더 모이면 그
때 하겠다고 하더군요 담주 월요일 즉 어제요
어제는 사람이 9명이 왔습디다~아무래도 자료발송도 있으니까 사람들
이 그걸 믿고 왔나봐요
그사람들 보고도 이틀 정도 일해보고 맘에 드는것을 하라고 하더라구
요 그래서 오늘 마치기 한 20분전에 회의를 하더니
자료발송 하는 분손들어보래요 어제는 아마 판매쪽을 하게 되면 이게
더 맘에 들어서 판매TM을 하게 될꺼라나
어제 두명 나가고 오늘 새로 두명 들어와서 저희 원래 4명이랑 합치
니 12명이 되더군요
그래서 사장님이 자료발송하실분 손들어보라니 무려 8명이나 손들었
지요 솔직히 사장님이 좀 벙쪘나봅니다 좀 황당했던 모양이지요
다시한번만 더 물어볼테니 자료발송하실분 해놓고~좀 생각해보라고
하더니 3분후에 물어볼테니 생각해보라고 하더군요
좀 지나서 또 손들어봐랬어요 그랬더니 또 8명이 나오더라구요
저 포함해서요
그러고 나서 그대로니까 황당해서인지 마지막으로 더 물어보겠슴니다
좀 더생각해보라더라구요
제가 생각한게 아~이 사장님이 우리를 영업파트로 할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반 이상이 나오니까 얼마나 좀 황당하겠어요
그래서 자료발송업무하면 화장실도 못갈꺼라느니 또 계속 전화통만
붙들고 있을꺼라니 또 하던분 있으니까 물어보라느니 별말을 다합디
다
그래서 생각하기로 이 사장님이 다들 영업파트로 만들려고 그랬나보
다 그래서 그때 의중을 생각했지요 물론 그 전에 눈치는 대충 깠습니
다만 그래서 저랑 또 다른 한분이 아 그럼 우리 할께요 하고 나니
6 : 6이 되더군요 그때서야 사장님 더이상 번복할분 없죠~
이대로 갑니다
해놓고 머 범냇골에 사무실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영업팀들은 거기서
할꺼랍니다 저는 집에서 초량도 좀 멀거든요~범냇골은 8분을 더 가야
하는데 어쩌겠습니까
솔직히 그만두고 싶고 그러지만~
그래도 실적은 꽤 많이 나오는 편이고 그래서 함만 더 있어볼랴구요
오늘 마감이라서 오늘까지 하면 25일날 월급 받을수 있는데
어쩔까 생각중입니다~이대로 낼 안나간다 할런지~
아님 계속 다닐런지..
참 어딜 가나 똑같습니다 그려~ㅡㅡ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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