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씨제이 푸드빌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학교 휴학하고 서울로 상경을 했습니다.
놀고 있을때 언니가 추천을 해주어 CJ푸드빌에 일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땐 엄청 어리 버리 하고 그랬었는데...
일을 하다보니 사람들과 친해지고 매니저님들과도 친해지고
그랬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곳...
그래서 더욱더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힘들지 않은 일은 없듯이, 이쪽 일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해야 하지만..
시급이 짭짤합니다. 솔직히 시급때문에 그만 못둡니다.ㅋㅋㅋㅋ
시급이 아무일이 없으면 삼개월에 2백원씩 오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그곳은 중독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또 들어오게 되는..ㅋㅋ^^
일도 재미있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내는...
그리고 직원도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건.. 역시...
돈 버는건 쉽지 않다는거죠...
젤 중요한건 월급이 꼬박 꼬박 나온다는 거.. 크크ㅡㅋ
지금도 다시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계속 땡기거든요..ㅎㅎ^^
그럼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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