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부터 호프로 일을 나가게 되는데요,
하루에 열두시간 반정도 근무인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마감이 늦으면 더 늦게까지도 하구요
일주일 하루 휴무에, 월급은 백삼십부터 시작입니다.
일단 페이는 적당히 받는건지도 궁금하지만 그것보다..
여기서 일했던 친구가 있는데,
월급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말래요
월급날 일주일은 지나서 나온다고..
처음에는 어차피 나오기만 하면 되는거지모, 하고 별 신경안쓰고
할까 생각했는데 손님 없을땐 밖에나가서 전단지도
돌리게 시킨다네요..
일할때 한가한것보단 바쁘고 빡쌘걸 좋아해서, 힘들고 뭐하고
하는건 다 상관없는데..
월급이랑 전단지 돌린다는게 쫌 맘에 걸리네요..
다른곳을 더 찾아볼까요, 아님 걍 할까요?
서빙경험은 있지만 호프쪽은 처음이라 쫌 갈등되네요ㅠ
바같은곳에서도 하고싶지만, 처음하기엔 왠지 무섭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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