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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빵집,알바

skw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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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ㄹㅂㄱ트에서 알바한 학생입니다.
일하느라 스트레스받고 힘드는건 당연하니 둘째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해지는 사람아닌 사람덕분에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만뒀습니다. 애초에 제가 단호하고 이런 성격이 아니다보니 게다가 초보 알바생이다 보니 한번에 못알아듣는건 당연한거죠 손님이 없을때는 커피도 뽑아마시고 카운터앞에 서있으시던 분이 제가 가만히 매장안에 손님이없어 잠깐 서있으니 한마디 하더군요. 내가 왜 저기인줄 모르겠지만 사람아닌사람이 (저기ㅋ가만히있지말고ㅋ설탕을묻히든말든 뭐든해요ㅋ)이러고 콧방귀 와함께 눈내리깔고 그러더군요. 설탕은 이미 다묻혀있고 사람도없고 빵은다 진열되어있고 뭐 어쩌라는건지 내가 가만히 일 다하니 자기 하인 인줄 아는건지... 같은 알바생끼리 서로 도와주면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하ㅋ 텃세가 장난아니더군요. 사람아닌그사람은 처음올때부터 잘했나보죠?^^ㅈㄹ도ㅈㄹ이없습니다.
매장에따로 매니저도 없고 사장님도 안오시는터라 자기가 사장인줄 아는것 같네요?^^
텃세 장난아니고 발을 밟든말던 사과한마디없고 저한테만 유독 더 그러네요.. 인생살면서 그런 ㅆㄱㅈ는처음봅니다.
액면가는 30인데 실제나이는 24-25정도 인것같고 매장엔 전부 그분과 또래였던것 같습니다.
20살인 제가 알바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실수안하려고 엄청 긴장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그분의 텃세와 틈만나면 제가 뭐하는지 쳐다보고 계산대 앞에서 옆으로 가라며 손으로 툭 밀고..하..
온지3일째는 제가 물건어디에있는지 잘모르니 서투르게 행동하면 주어없이 말한건 자기면서 답답하단듯이 자기가 꺼냅니다.
맨날 퀴즈내듯이(빵그렇게 놓는거 아닌데..) (그설탕아닌데..)
아니 그럼 처음부터 알려주던지ㅋ그냥 저렇게 말하고 가는게 ㄹㅇ 하..인생왜그러고 사시는지ㅎ나잇값좀 합시다...
그다음날엔 조금 나이드신분이 책임자로 계셨는데 자기 또래가 아니어서 였을까요. **씨~ 이것좀해줘요. 이러더군요. 이렇게 사람이 다를수가!
토나와 죽을뻔^^속으로 오늘 무슨 약을드셨나^^생각이 들던군요ㅎ 제발 그러고살지 마시길ㅎ ㅅㅈ아^^너부터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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