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서울

pc방 알바라는게....

dd02*** 조회 1,016

전 나이가 29살입니다. 피시방 알바는 첨하구있는중이구여<야간>

일단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라 근무환경?은 쾌적하네여..

사장님은 피시방을 여러곳 오픈하시는 분이라 바뿌셔서 매장에는

잘 안들리고 있구여 주간동생과 제가 거의 일을 다하구있네여..

예전 하던일이 유흥쪽 매니져 일을했습니다. 여긴 지역이 지역인지라..

가라오케&룸쪽 종사자들이 많이오더군여 특히 새벽시간대는 주간시간대 보다 2~3배는 바뿌더군여..

근데 손님들이 참.. 제가 일을 첨해서 그런가 왜이렇게 바라는것들이 많은지 몰겠네여..ㅎ

물론 돈내는 손님입장에서는 매장측 서비스를 원하는것 맞지만..
천원서비스라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여 ㅎ

밥좀시켜달라..물좀갖다쥬라..음료수도 갖다쥬라..물론 이 직업두
서비스업이라 치지만.. 왜 이렇게 울컥울컥할때가 많은건지..

여긴 시간정액이란게있던데 소멸하는정액이 아니고 예>만원을 내면 10시간 그걸 자기맘대로 쓰는건데 어떤손님은 만원정액하고 2주일쓰는 손님두 있더군여 ㅎ

2주쯤 일했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사장님은 전혀 터치안하시구여..시간참 무료합니다.

여친이 유흥쪽일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이일을 시작했지만..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런쪽 말구는 딱히 제주도 기술도 부족한지라..

놀순없고 만만한게 피시방이라??해보니 그렇지도 않네여 과자 나 음료수 빠지는 금액없나 몇백원 몇천원 이런걸로 눈치도 봐야하고..

오래할일은 아니지만.. 너무 나태해질듯싶네여...
몸 편해서 안주하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하구여 ㅋ

늦은시간 할짓없는 야간알바 넋두리 읽어주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
알바님들 힘내시구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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