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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무·회계 > 사무보조

면접도 얼굴도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어이가 없더군요...

cujic*** 조회 2,956

처음에 전화가 왔길래 받았어요...
전 전산입력과 DM발송 장 단기 아르바이트 구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사무보조 일을 해야 된다는거예요...
그래서 전 전산입력과DM발송만 하지 사무보조 일은 않한다고
했더니...
그 나이 드신 분이...하시는 말씀이..
머리가 않굴러 간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어이가 없더군요...알바 하는 사람들은 뭐...다 머리 않굴러서
하는것처럼 말하는데 정말 웃기더군요...
그 회사에서 꼭 일해야 된다는 식으로 몰아 붙이는데..
다들 사람이 회사 위주로 맞춰야 사회 생활을 하지 그런식으로
하면 절대 않된다고 하더군요..
얼굴도 못보고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시긴...
나이도 지긋이 있으신거 같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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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올려야 되야 될꺼 같아서 올립니다.
전 그렇게 전화 일방적으로 끊고 나서
어찌나 열받던지...
무슨 알바생들은 사람두 아니라는 식으로 모는거...
그리고 꼭 자기 일에 맞는게 있다는게 있는데..
일방적으로 사회 생활에 맞춰야 된다는거
참...
어이가 없더군요..
화낼 사람이 누군데..기분이 상해가지고 끊고..
모독은 다 들었습니다.머리 않굴러 가는니 ....
전화도 못받는 사람은 완전 바보 취급 받고...ㅠ.ㅠ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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