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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열심히!!(pc방알바중)

g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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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다 ~

나는 알바를 하면서TV로 종치는걸 보고말았다...

알바를 하면서 말이다...

지금쯤 이시간에 연인들끼리 모여서 종치는거보고 뽀뽀하고

난리가 났을텐데...나는 알바를 하고있다...

ㅇ ㅏ....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모습인가...

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나는 알바를 했다....

야간알바라 여자친구도 없다...

저번에는 손님중 이쁜여자분이 와서 녹차 한잔 갖다주면서

관심있는데 연락처좀 달라고 했다가...퇴짜맞았다....

pc방 알바라...하찮아 보였나보다....

내 얼굴이 못생겼다고 생각하신분들!!!!

흠...거울보고 10분생각해봤는데, 그리 못생기진 않은것 같다..

더군다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몸살까지 걸린것 같다...

몸이 으실으실...하다...

그래도 기분좋은건 단골손님 한분이 카페라떼 하나사주면서

새해복많이 받으라고했다!! 기분완전 최고!!

2008년이 되자마자 이런 기분좋은 출발이니 이번한해는 왠지

잘될것 같다.

오늘은 손님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새해고 지x이고 게임하는

손님은 그런거 관심없나보다....손님 왜케많은지...

앗!! 괜찮은 여자분2명이 오셨다.

왠지 대쉬하면 될꺼 같다..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남자친구 있을것같다...하지말까...?

골기퍼있다고 골안들어가는건 아니지만 왠지 느낌이 가지말라고

말하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가볼련다. 갈꺼다!!!가고말꺼야!!

옆구리가 너무시렵다...2명중 조금 미모가떨어진분한테 가볼려고

한다. 미모가 있는분은 남자친구 있을것 같다.

녹차한잔을 들었다...부디 저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여러분 모두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앗!! 지금 TV에 서영은 나오네~~ ㅎㅎ;;

지금은...녹차한잔들고...전번따러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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