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자리 찾으러 왔다가 별것을 다 보네요...
저도 한마디 할까 해서 오랜만에 접속을 했습니다.....
뭐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도 많으실테고 하겠지만.....
제 경험담은 이왕 할꺼 큰 곳으로 가서 하라는 겁니다...
더 힘들고 짜증나겠지만 동료들이 많을 테구요 그러면서
가볍게 술 한잔 하면서 친해집니다....
업주 뒤에서 욕하는 재미로 하는거죠 뭐
저 역시 개인사업장에서 일하다 완전 피박썻구요...
한게 두번째였는데 이제 다신 하고 싶지 않고 그렇습니다..
아무리 일자리가 없기로서니 개인사업장에서는 절때 일하지마세요
괜히
*사업주 때문에 기분만 상하고
*업주,손님 비위도 맞춰줘야 하고
*불시에 누가 그만두면 때에따라선 멀티맨,걸이 되어야하고
*열심히 해도 시급? 5~6년전 시급기준으로 주고 (3000원)
*그만둘때 죽일듯이 일만 시키고....내치고
*건강상태 완전 제로!!! 감기 한번 걸려도 잘 안낫고
열심히 하면 시급 올려준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
계실줄 압니다...저 솔직히 개인사업장 두곳에서 일했지만
코피 터지게 했습니다.시급 커녕요 회식자리 쏙 빼고....
화내는건 박명수 호통보다 더 심하게 하고....
제가 엄살 부린다 생각하는분 계실줄 압니다...
뭐 상관없습니다
다만 나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큰 곳은 힘든곳은 힘들고 그랬지만 무었보다 동료분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아무리 힘들어도 회식이나
운동도 같이한 후 하는 술자리....피로가 씻은듯이 풀렸습니다
전 개인작은사업장에 일하다 완전히 한맺힌 사람이라
처음 아르바이트 할려는 분들꼐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꾸벅(--)(__)
p.s
어제도 오늘도 그다음날도 다음달에도 내년에도
업주분들의 생각은 같습니다..
"요새 애들은 힘든일을 전혀 안할려고 그래 전부 다 사무직가고"
대부분 장사가 잘되건 안되건 업주분들의 공통된 생각이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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