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알바를 구하려고 앱 검색하다가
고기집 알바자리가 비었길래 방문면접해서
최저임금으로 6개월동안 일하겠다고 약속하고
바로 그날부터 시작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일이 복잡하고 잔일이 많아서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제가
완벽하게 숙지를 못해서 최근에 그만두게 됬습니다.
저는 금,토,일 / 하루 3시간 / 총 12일을 근무했구요.
원래대로라면 6470×3×3x4 =232,920 을 받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3시간을 일한게 아니고, 손님이 안오시니까 마감을 빨리하게되서 약15분 더 일찍 끝난다던지 무튼 그렇게 퇴근했었습니다. 저는 3시간치 임금을 받기위해서 알바하겠다고한건데 솔직히 이건 손님이 안와서 텅비니까 빨리 퇴근하게 된거잖아요. 그래서 여러번 3시간을 Full로 못 채운거에요. 그냥 매번 2시간반 넘게 일한거죠. (( 출퇴근시간을 메모장에 기록이라도 해놓을껄 시간을 안적어놨네요. )) 그렇게 제가 알바를 그만둔 다음날 사장님이 저한테 187,670원정도를 송금하셨거든요? 근데 제가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20만원아래로는 안떨어지는데 도대체 어떻게 계산을 했길래 18만원치만 준걸까요? 그리고 하나더, 제가 처음에 근로계약서를 작성을 안했거든요. 사장님왈 니가 처음 일하는거라 언제 짤릴지 모르니까 아무런 서류도 작성안한거다~ 그리고 서류 뽑아오려면 동사무소도 갔다와야되는데 중간에 너가
일을 못따라가서 몇일하다가 그만하게되면 너가 피곤해진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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