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월드컵때 편의점에서 알바를 햇습니다.
4강까지 가면서 편의점도 대단 햇습니다.
이탈리아와 같은 강팀을 이기면 편의점은 전쟁 입니다.
게임 중에는 파리 한마리 업지요. 강팀을 극적으로 이기면 손님들이 갑자기 밀려 들어 옵니다. 그리고 난 계산하기 바쁜대 "대한민국~~"하면서 나와 하이파브프등을 하자고 합니다. 나도 기쁘기에 하긴 하는대 정신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손님은 끈임없이 들어오죠. 사장님은 월드컵 4강 특수를 누렷지만 난 거의 탈진 상태로 빠집니다. 물론 그래도 이기면 기분 좋지만..^^
전 4강신화 편의점에서 알바 하면서 지낸것이 그래도 나의 삶에 하나의 획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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