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노동청에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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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피민원인이름을 실장님이라고 쓰게된 이유는 내용을 다읽으시면 이해하실껍니다

제가 12월8일부터 1월 18일까지 pc방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1월 9일에서 18일까지의 임금을 못받고 있는사정입니다.
pc방이 개인규모가 아니라 회사규모라는데 지금까지 사장 얼굴 한번못보고 매니저와 애기만하고 일을 하게 됬습니다.
매니저라고 해서 실질적인 권한이 있는건 아니었고 그나마 있던 매니저도 12월말에 그만두었습니다.
한달을 쉬지않고 밤 10시부터 아침10까지 일하니 몸이 아프게 되었습니다.
쉬는날 없이 하루 12시간 일하고 월급 백만원을 받으니 할게 못되더군요
거기다 그쪽 pc방은 실장님과 이사님이란 분들이 계시는데
실장님은 자잘한일을 전화로 신경쓰시고 이사님은 낮에 매니저보러 잠깐씩 들르시고 월급주시고 하십니다.
제가 그만두려는 이유는 백만원을 벌어도 남는게 없어서 였습니다.
식대비도 없고 교통비도 없고 거기다 가끔씩 이사님께서 새벽에 안좋은 욕을 하시고 이러니
돈을 벌어도 남는게 없고 욕을 들으니 기분도 안좋고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처음 바뀐 매니저한테 그만한다고 하니 알았다고 조금만 더하자고 하셔서 더하게 되었습니다.
열흘 일을 더하는동안 2일을 쉬었는데 쉬는동안 대타로 뛰는사람 구하는데 그사람 일한몫은
제가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타 비도 2일분 제가 냈습니다. 더이상 이게 아니다싶어
인터넷으로 제 돈내고 알바생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수인계하고 그만두는데 여기서도 안좋은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구한사람은 이사님이 전화통화로 안된다고 쫒아냈고
그다음 사람은 새벽에 인수인계 받는데 이사님께서 전화통화로 분위기 험악하게 하셔서
안나온다고 하고 그다음 사람은 매니저한테 사정듣더니 안한다고 하고
그만두는사람은 저인데 왜 다들 일한다는 사람들을 내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결국 18일까지 일한후 더이상 저는 모르겠다고 하고 일한다고 전화한 사람들 셋을 보냈습니다.
그이후 매니저한테서 그다음주 화요일에 물건(pc방에서파는 과자 음료수등)비는것들 있으니서로 반반씩 돈내라고 하더라구요 무슨이유로 물건이 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만두는 마당에 의심사는것도 싫고 깨끗하게 끝내려고 그돈도 냈습니다. 그돈내는 날 차장님이라는분이
오셨더군요 그분 절 보시더니 못받은 임금은 은행으로 넣어줄테니 통장번호 불러라
그래서 매니저에게 통장 번호 불러줬습니다. 매니저말로는 다음달 제가 월급 받는달이 되야 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월9일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소식이 없습니다.
매니저에게 전화해보니 그 매니저도 한달일하고 그만둔 상태고 실장님께 전화해보랍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자기는 처음듣는소리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만둔 매니저와 통화하더니
알았다고 결제올려서 밀린임금 주신다고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전화도 잘안받고 전화를 받아도 준다고 말만하시고 기다리다 제가 지칩니다.
솔직히 이런경우 처음 당합니다.
일당 33000원이라고 합니다 하루 12시간 일하고 식대비 교통비없고 하루 쉴려면 돈내야합니다.
그리고 이사님에게 욕먹으면서 일합니다.
욕먹은 내용은 이렇습니다."뻘짓거리하면 손모가지 잘라버린다 자면 죽여버린다 대충할려면
때려치워라"
열흘치 계산하면 33만원입니다. 처음 안받을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타비 6만원에 물건비는것들 채운것도 한4만원가까이됩니다.
거기다 거기서 일하면서 쓴 식대비 교통비 따지면 억울해서 받아야겠습니다.

그곳 이름은 대전 문화동 **한 PC방입니다.
매니저는 별다른 권한이없고 사장은 본적도없습니다.
실장님과 이사님은 통화만했습니다.


제 사연보시고 해결 불가능한지 가능한지 좀알려주십시오
불가능이면 사기죄로 경찰서에 고소할수 있나요?
사례들 훓어보니깐 체불임금 받으려면 근무계약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 지금까지 7년동안 여러 아르바이트하면서 그런거 쓴적이 없었습니다
근무계약서 없이 해결 불가능하시다면 말이안됩니다.

위에 사람들 제 생각으론 통장기록도 안만들려고 월급도 현금으로 주었습니다.

제가 일했던 증거는 같이 일했었던 매니저들입니다. 그매니저들에게 연락해보시면
제가 일했다는 걸 아실껍니다



증거들은 더있습니다.
실장님과 전화통화 내역 (전화통화 내역 뽑아야한다면 뽑을수있습니다.)
실장님에게 문자통보 내역 (일할당시 매일새벽마다 실장님께 문자로 업무보고 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처음 그곳에 매니저와 일할때 조건은 이러했습니다.
한달에 2번 쉬는 조건 (쉬는 날짜는 제가 정하는것)
식대비는 향후 이사님 또는 실장님께 상의드려 바꾸도록 조치
첫달 월급은 백만원이며 달수가 지날수록 월급도 올라감
마지막 매니저가 그만둘때까지 일하기로함

그러나 위조건들에서 들어준것들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하나 그 PC방엔 전화가 없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쪽 담당자와 연락할 방법은 실장님과 이사님 밖에없습니다
매니저들은 권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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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C방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으로 운영하며 조직폭력이 관계된 PC방입니다.

일을 하게되면 잘하나 못하나 욕을 먹거나 맞을수 있으며

저처럼 돈도 떼이게 됩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딱한달만일하시고 돈만 받으면 바로 그만둘수 있게 하거나

근무 확인서를 만들어 사장님 도장을 찍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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