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날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전화가 왓습니다.
받앗는데 단기4알바 이고 돈은 16만원 준다고 하엿습니다.
그래서 꽤 좋다 생각이 들어서 12시까지 인천화물역으로
오라고 하고 친구와같이 일하러 갓습니다.
그래서 어떤일이냐고 하니깐 일단 가보면 안다고햇습니다.
그리고나서 차타고 숙소를 가야한다며
숙고에 갓는데 을왕리에 잇는 땡땡호텔 (꼬딱지만한)대에
머물면서 짐풀고 새벽4시에 기상..ㅠ
힘들게 4시에 인나서 조회를 시작햇습니다.
연세대캠퍼스애들 30명. 파견업체애들 50명
그리고 고려대 캠퍼스.극동대캠퍼스,국민대 다해서 합이
130명 정도 엿습니다.
그리고 이동할때는 관광버스 8대가 잇구요.
유니폼도 따로 주고..
sk골프대회.방송(SBS)에서도..,연예인(신동,규현,김태희)왓고요
흠.. 여기까진 좋앗죠.
진짜.인천끝이라서 그런지 살도 타고 모기도 뜨기고
무튼 너무나 더웠;습니다.
그러면서 까지 4일동안 버텨보자 하면서
잇엇는데. 돈은 어디서 받는건지 조차 몰라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기에서 4일 근무 마치면 바로 중간업체 애들에게
돈을줘서 너희들에게 준다고 말하엿습니다.
그럼 우리는 파견업체 애들에게 연락받아서
이렇게 온거구나..하는생각이 들엇죠
근데..어이없는건.. 4일 근무 마치고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그리고나서 낼저녁에 바로 통장조회해보니
돈은 커녕 아예 안들어왓습니다.
그래서 사무실번호를 어렵게 알아내서
전화햇는데 일주일만 기다려달라고.
우리는 돈을 안띠어먹는 사람이고
당신들이 힘들게 일햇는데
우리가 고작 16만원?가지고 도망치겟냐고
기다리라고 하엿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 기다렷죠
돈? 전혀안들어와잇고
그래서 바로 연락햇는데 계속 둘러대기만하고
그래서 열받아서 욕좀 하다가
빨리 넣어달라고 하엿습니다.
....더 ...어이없게 된것은
연락을 안받습니다..ㅠ 폰도 정지시켜놨는지
개인으로 인해..후...
노동청에 신고하려니 복잡하네요
사무실 주소를 몰라서 이거...돈도 못받고 힘들게일한건
무료봉사인지..아님 머릿수 채울려고 그냥 그랫는지..ㅠ
아..이제 화내는것도 힘들고.
무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것은
파견업체 믿지마세요.
저 말고도 같이 일한 사람들 50명 됩니다
그분들 다 돈 못받아서 신고하고 고소하고
사무실도 모르면서.. 전화번호만 알고..
완전 순 사기꾼들입니다.
만약 회원님들께
전화해서 단기알바이거나 돈좀 준다하고
어디로 오세요 이렇게 말하는곳은 거짓입니다.
이제 두번다시 파견업체,아웃소싱 못믿습니다.
아웃소싱도 똑같아요.
남동공단에서 일을하러갓는데
남동공단에서는 월급을 줄때 120만원인데
아웃소싱에서 주는건 60만원입니다.
면접볼때 150% 준다고들 하는데
150% 지내들이 다 먹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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