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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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당일 3시간전에 문자로 해고 통지 받았습니다.
ssun1***
2008.05.26 20:54
조회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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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 당일 3시간전에 해고 통지 문자로 받았습니다.
가능한일 일까요??
1월말 처음 오픈한 가게였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낸 가게였는데 그누구도 만들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른곳보다는 시급을 높게 주겠다면서 4500원을 준다고 알바몬에 글을 올리셔서 면접 보러 갔더니
4000원이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계속계속 수정을 해서 시급을 3800원까지 내리셨습니다
어쨋든 4000원을 받고 일을 했습니다. 커피에 대해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일하는 데에도 가춰진게 없고해
서 플라스틱으로 짤라서 만들고 붙히고 불편해도 참고 일했습니다.
또 일하는 언니와 레시피를 나누면서 그곳에 메뉴도 정하고 다른 알바생들에게 까지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말이지 거기 일하는 사람들은 커피에 커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었어요
저희 아니였으면 메뉴도 못정하고 레시피는 무슨 레시피??
그언니는 4300원으로 시급이 오르고 저도 시급 문제로 얘기하다가 4200원으로 올려 주기로 했습니다.
다른 알바생들은 37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급 인상 문제를 금요일날 이야기 하고 토.일 쉬고 월요일날 출근하려는데
3시간 전에 문자가 오더라고요 수고했다고 정리하자고 저뿐만아니라
레시피며 음료 잔이며 모며 다 쌩 고생한 언니까지도 짤르셨습니다. 그것도 문자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언니가 찾아가서 얘기하니 시급이 너무 쎄답니다....
이번에 메뉴 바꾼다고 언니랑 저 보고 메뉴짜보라고 해서 저희 메뉴 다짜주고 바뀐레시피 써놓고
했는데 ...문자로 나오지 말랍니다...
지금도 장사하고 알바몬에도 구인공고를 냈습니다. 저희가 가르쳐 준 데로 만들면서 이시간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그곳을 현금영수증도 안끈기고요 끈긴다고 손님들 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고요
가끔 유통기한 지난것을 쓰라고 강요하기도 합니다.
보건증도 안끈은 사람이 수두룩하고요
집에가서 카메라로 가게 지켜 보고 있다가 손님이 오면 뭐시켰냐고 전화로 물어보고
이럽니다. 정말 소름끼쳐서
보건증도 안끈은 사람이 수두룩하고요
이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처벌할수 있는 법 같은 거라든지 있으면 좋겠습니다ㅠ
가르쳐 주세요~
문자로 이번달시급4300원으로계산해줄께오늘부로마무리하기로하자그동안수고했어입금은내일오후에넣어줄께이유는묻지말고..이렇게 왔어요 어이없어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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