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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동

올리브영 알바 한달 째.. 여전히 더뎌요ㅜㅜ

하하하호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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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40

안녕하세요~ 올리브영에서 일한지도 한달이 지났는데요~
제가 너무 적응도 못하고 그런거 같아서... 너무 고민되요
자존감도 떨어지구요... 출근이 넘 싫고 퇴근 후에 집에 오면 스트레스로 엄청 먹어요.. 2kg 쪘어요ㅠㅠㅠ
미들로 일하다가.. 오픈으로 옮긴지 이제 2주차인데..
물류 들어오는 날이면 택작업 포장.. 진열..
진열할때 자리가 안보이거나 공간이 없으면 또 당황하고...
어찌어찌해서 자리 만들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오래걸리는 거 같아요ㅜㅜ 그에 반해 같이 일하는 알바생 분은 근무한지 오래된 것도 있으시지만 진짜 일 빠르게 잘하시고.. 직원분들도 믿고 의지하세요.
오픈 근무자로서 해야할 일 외에도 기본적으로 고객응대하고 직원분이 시키는 일까지 추가로 해야하니ㅜㅜㅜ 진짜 너~무 바쁜것 같아요...ㅜㅜㅜㅜ
그런데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너무 더딘거 같아 우울하네요ㅜㅠㅠㅠㅜㅠㅠ 스트레스도 받구요ㅠㅠㅠ
며칠 전에는 악몽에 시달렸어요..
직원분들이 저 일 못한다고 험담하는 꿈 꿨는데 너무 생생해서 꿈꾸면서 울었어요ㅜㅜ 사실 직원분들이 제 얘기하는거 듣기도 했구요ㅠㅠㅠ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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