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면접보러 천안 ㅅㄱ ㄱㄹ ㅂ이란 아웃소싱에 방문했습니다. 문이 잠겨서 전화했더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왜 수요일에 연락했는데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면접 안보고 월요일에 왔냐고 따집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안하다는 말 먼저 할텐데 부장이란 사람이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오히려 상대방한테 전가하고 가관도 아니더군요. 그러면서 오전에도 잘못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일하기로 했는데 너는 의심이 많은게 중국놈 같다 인성이 잘못됐다 인격장애다 밑바닥부터 고생해라 그리고 욕설문자까지 보냈습니다. 아웃소싱 부장이 대단한 벼슬인지 그때 알았네요. 혹시라도 천안에서 일자리 찾는분들은 ㅅㄱ ㄱㄹ ㅂ 신중하게 고민하고 연락하세요. 그 업체 부장은 사무실에 찾아오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밑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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