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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일해본경험, ..

s_1679*** 조회 4,856

저는 약국 1년 다니고 관두었는데,
그만두고 다른데 다니다 적성에 맞지않아 다시 약국으로 구하다보니 면접 보는데선 합격이 되서 다니게 되었는데..정말 진짜 최악입니다.부산 두군데인데 북구쪽입니다.
집은 근처가 아니라 교통을 이용해서 40분정도 소요되는 지역에 사는데, 출근확정되서 정말 기뻤습니다. 첫째날..출근해서 일하는 분위기를 알아야되니 하는걸 보기만하고 보조만했습니다. 저는 조제실에서 경력이 있어서 채용이 된거죠, 진짜 옆에서 보조역할도 잘했고, 안다고 나대지도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라 밥도 제공해주어서 밥잘먹고 내려왔는데. 국장이라는 사람이 잠시 얘기좀 나누자고 그러더군요..예감이 오긴했는데 아닐가다를가 미안한데, 오늘 같이 일해봤는데 우리랑은 안맞는거 같다고 가보셔도 된다고,
어이가 없었지, 그래서 따지긴햇다. 뭐가 안맞는건지 말을 해줘야되지않냐며 그리고 몇시간일해보고 아니라고 판단하니 저로서 어이가 없네요. 일도 잘하시고 괜찮은데 그냥..이란다 뭐 지켜본결과 그러타고ㅋㅋㅋㅋㅋㅋ진짜 넉이 나감. 뭐 이런데가 다 있니?
제가 다니던 약국 국장님이 최고좋으신분이었다. 진짜 어느약국이든 국장이 진짜 이상한분이 만타ㅡㅡ;;
거기 약사들을 잘만나야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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