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웨딩홀 블레어 하우스 뷔페에서 1년 넘게 근무한 직원입니다. 일단 지금 구직광고를 올려서 모든 분들 지원하지 말라고 올리는 겁니다. 여기서 결혼 하시고 음식드시는 분들 밑에서 통닭과 중식에서 쓰는 깐풍기튀김 일단 튀김류 모두 지하 1층 주방에서 튀기는데 이 기름이 문제입니다. 이 기름이 일단 5달 넘게 같은 기름으로 쓰고 있구요. 음식 재활용은 기본입니다. 또한 밑에 바퀴벌레, 쥐등은 기본으로 출현합니다. 또한 일의 강도도 너무 빡셉니다.. 일단 여기 오는 손님이 직원알기를 아주 개같이 봅니다. 또한 직원들의 주급도 불균형하게 지급합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을 보험도 안들어 놓고 써먹다 보니 일이 너무 험해서 다치는 일도 허다합니다. 이때문에 그만둔 알바생들도 많습니다. 또한 다치면 병원비는 저희 알바생들이 부담해야 되구요. 그리고 제가 일하던때에는 지배인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이 저를 포함한 모든 알바생을 관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뷔페의 금전적인 문제로 해고를 당하셨습니다. 이분을 해고 한 후 우리들을 보기 조금 껄끄러운지 이분 밑에서 일하던 저를 포함한 모든 알바생을 되도 안되는 이유를 들먹이며 해고시켰습니다. 제가 뷔페의 위생상태를 차마 사진을 찍어 신고를 못했다는것이 너무 억울하구요. 그리고 이런 뷔페에서 1년 넘게 몸을 바쳐 일했다는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지금이나마 이렇게 글을 작성하여 다른분들이 피해보시지 않고 여기서 결혼을 하실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생각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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