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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애보는것은 힘들어요

dkswlstnr*** 조회 1,110

안녕하세요
저는 애보는 것은 한달한 여고딩입니다
제가 알바 할때는 아이가 너무나 사납워서 애한테 맞고 뭐라고
듣고 장난아니게 듣었습니다.... 그리고 애보는 게 쉬울 줄 알았는데 처음 애를 보니 부끄럽더군요...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애 볼때 워낙 질문이 많아야 말이죠.....
애가 저한테 이름하고 나이를 묻는 것예요...ㅋㅋㅋ
그것도 5살이 말이예요 그래서 알려 줘더니... 빙그레 웃더군요
참 모습은 귀여웠으나..... 물건 던지고... 막 말하고 참..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라서 뛰어다니다가.. 아래 집에서 아저씨가 올라와서는 애가 시끄러우니 조용히 좀 시키라고 하더군요... 참...그 아저씨께 저는 엄청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 애는 또 뛰더군요... 저는 조용히 좀 놀자고 말을 해도 애는 말을 않 듣고 저는 또 아래집 아저씨 올라오실까봐...조마조마하고....참 웃긴 상황이 된 것죠...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도 애는 안 자더군요 애가 안 자니까... 저도 차마 잠을 못자겠더군요... 애가 무슨 못된 악마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새벽 3시까지 자지 않는 애를 째려보고 이것 또한 참 웃겼습니다....제일 웃긴 것은 나중에 저도 모르게 자서 애가 저한테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토닥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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