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GS25 에서 주말 야간 알바로 1년 넘게 일하다가 갑자기 서울 외대쪽으로 이사가야 할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두고 새로 구하는데

그래도 쌓은 경력도 있고 하니까 좋은 모습 보이면 어디라도 뽑아주겠지 생각하면서 계속 넣어보고 있는데

다 지원 연락 무시하거나 면접보고 잘라버리네..


근면, 성실함을 우선시로 보는거라면 좋은 현상이지만 그래도 너무 겉만 보고 판단하는건 좀 별로네요..

누군 성실하게 일 안하고 근무 내내 놀고 그런것도 아닌데...



이력서는 뽑아봤자 버리기만 하고 있고 이젠 뭐 어디에 지원을 해봐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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