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임시공휴일부터 출근하라고 함
2.포스기 고장으로 손님 못받았으니 나오지 말라고 문자로 통보받음
3. 근무4일째 되던날 짤림 부당해고로 수습기간 임금 챙겨달라고 하니 못주겠다고 함

추가+
방금 임금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최저임금도 안줬습니다
심지어 교육날 돈도 미지급함 ㅠ
근로계약서 미작성+임금채불+최저임금 미지급 으로
14일 이후 노동청에 신고 하려고 합니당 ㅠㅠㅠ
저는 정당하게 일을 했고 그만큼 돈을 받으려고 하는데..
왜 제대로 임금도 못받고 이렇게 점주랑 싸워야하능지..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ㅠ이런일이 많다는게 현실....하루빨리 이런 사장님들이 없는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알바생들 화이팅!




좀전에 글 올렸었는데 지워 졌네요 ㅠㅠㅠㅠ상호 말해서 그런가..
제가 임시공휴일날 출근해서 근무 4일째 되던날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포스기 고장으로 손님을 못받았기 때문 이라는데요.

임시공휴일 저녁 급하게 전화가 왔어요 출근가능하냐고 그래서 저는 가능하다고 말하였고 그다음날 출근 하였습니다. 출근 첫날 수습기간을 하루로 잡아놓고 이날은 일당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매니저가 2시간정도? 교육하고 나머지는 혼자 일했습니다,,

그런데 근무 3일째 되던날 아침부터 포스기가 고장이 나서 쓸수가 없는 상황에서 손님도 기다리시고 하니 매니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궁금한거있음 언제든지 전화하랬음) (매니저 점주 부인)

그런데 짜증섞인 말투로 가르쳐주는데 제가 일한자 얼마 안된터라 잘 모르겠다고 하니 한숨 푹푹쉬면서 자기 남편을 바꿔주더라구요 (점주) 그러면서 하는말이 내가 포스기회사직원도 아니고 나보고 어쩌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문제있음 연락주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고 기계를 만지면서 혼자 끙끙앓다가 손님 기다리시길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함참지나서야 포스기가 정상 작동하여 그대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렇게 근무 4일째 아무것도 모른채 출근하여 편의점 대청소시키고 시키는대로 마무리 하고 퇴근하였는데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그만나오라고. 포스기 고장날때 손님 돌려보냈다고.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이렇게 막무가내 인거같아 긴말필요없이 그쪽에서 부당해고를 하셨으미 슈습기간 임금 포함해서 주라고 하니 절대 못주겠답니다.. 임시공휴일날 나오래서 출근하고 그날 수습기간이라고 그러고 다 이해하고 넘겼는데 결국은 이렇게 문자로 나오지말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ㅠ

그리고 쫌 찝찝한 일이 있었는데 일을 하다가 편의점으로 등기가 날라와서 대신 받았는데 노동청이더라구요.. 뭐 자세히는 모르니 마음대로 판단할슈는 없지만 뭔가 알바생으로써 찝찝함 ㅠㅠ 어쨌든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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