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말씀드리자면, 피시방 아르바이트만 10개월 했네요.
7월부터 11월까지 정말 도망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일해왔는데, 요즘 1주일만에 3명이 도망갔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한 2만원 -_-......

아 참 답답하네요. 캐개고생 해가면서 하루에 얼마 못버는데
이 미.친.놈 들은 마치

"겨우 6천원 가지고......"

뭐라고 -_-? 6천원도 못 버는 놈들이.............

아 참 우울하네요. 6천원이면 저 5일 밥값인데,

사장님한테 어찌 이야기 해야할지...

진짜 지구상에서 가장 최대의 쓰레기는 인간(human)인 것 같습니다.

아 2010년 부터는 회원/ 비회원 가릴 것 없이 전부다 중간계산하고
나가는 사람 전부다 일일이 케물어야 겠습니다.

참 우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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