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몇일전에 지나서
딱 만19세가된...아이입니다.

성격도 괜찮다는 소리 많이 듣고
대인관계가 엄청 원만한 편이라 사람대하는건 잘할자신이 있습니다.

일본어 전공인데 내년에 일본가려구 유학자금 모으는데
지금 면접(Bar말고요^^;;)보면 다떨어지고..정말
한 50개는 봤어요...ㅎ

근데 뭐..나이어리다..너무 멀리산다.
경력부족이다.

뭐이러는데....

Bar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제가 칵테일 만드는걸 좋아해요

일본에 잠깐 있었을때 알바했는데
칵테일 만드는걸 배웠거든요

뭐..모던바라면 나름...힘들지만 잘 견디면서 일할자신이 있어서..
찾고있는데




모던바도 몸매보나여...
솔직히 제가 얼굴도 몸매도 영 아니에요

키는 큰데 통통한 편이라...그렇다고 다리가 이쁜것도아니고
치마는 입는데 부츠신거든요..하하하.


얼굴은...근데 막 우웩 할 정도의 얼굴은 아닙니다..


역시 몸매,얼굴 어디서나 따질까요?


면접...보고픈데..솔직히 몸매,얼굴 보고 뭐라할까봐
초큼 겁나서 면접 못볼듯.....


지금 집안도 그리 좋은상태가 아녀서
얼른 일하고그래야하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역시 Bar는 저한테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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