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차장에서 알바를 4시간 했습니다. 처음 면접같은거 안보고... 전화로 다 얘기해서 일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안드린 상태구요. 매니저랑 대화했습니다.

근데 보자마자 얘기없이 바로 일을 시작하길래 '채용이 된건가?'싶어서 더 열심히 일했죠.

진짜 이곳에 뼈를 묻자 이런생각으로 자꾸 제 자신을 각인시켰습니다.

근데 4시간이 지난뒤 갑자기 매니저님이 부르시면서

'안될것 같애 미안해.' 라는 식의 얘기를 하셨습니다.

다리아플때 앉는것도 눈치보일까봐 의식하고 안 쉬고 일했는데...

그런데...

시급은 안줬어요.



이런경우에는 돈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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