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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x점 준코,,

alsgk1*** 조회 5,777

완전 어이없음.. 새로 오픈하게 되었는데 첨에 면접보러 갈땐
주방보조라길래 설거지 하고 이것저것 음식다듬고 이럴줄 알았는데
일시작하고 하는말이라곤 음식을 해야한다는거임..ㅡㅡ
음식하는것을 조아라 하니깐 상관없는데.. 혼자서 한다네요..따른데도
알다시피 준코는 다른 곳과 달라 서비스 안주가 많죠..ㅡㅡ
그것도 주방에서 나가는거 꼭집어 계란찜 팽이버섯 콘 라면..
거기다 세트는 기본으로 두세가지 나가고 무한리필에 정말..
하기싫은데 꾹참고 했어요.. 사람들도 젊어서 좋고 그래서..
주방은 장화신고 일하는데 새거라서 그런지 다리에 멍이 들기 시작하더니 트면서 피가 나는거임..ㅡㅡ 장화회사도 망해야댐..ㅋㅋ
일마치고 아침에 회식겸 밥을 먹는다는거에요.. 일하면서 마니 피곤한데 계속 거기 가르키는 한명하고 안조아아서 맨날 욕하고 그래서 정말기분나뻣어요.. 나이도 동갑였는데.. 그만둔다고 말할려고 이리저리
상황살피다가 점장이 눈치를 채고 참아라고 몇번이고 말하다가 술을 먹고 술먹고나니 몸살까지 난거에요.. 그래서 아프다니깐 집에서 쉬라고
그러데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알겠다고 얘기햇는데 그담날도 몸이
부셔질정도로 아픈거에요 출근하기전에 점장한데 저놔해서 아파서 못가겠다니깐 그래 쉬어라고 하시더라구요..
휴무도 한달에 두번삐없고 하루 근무는 13시간..ㅡㅡ
저렇게 긴 시간 첨 해봤음..ㅡㅡ 그것도 맨날...
그날 쉬고 그담날 출근햇는데 .. 저랑 사이가 않좋은 동갑.ㅡㅡ
왜 왔냐고 여기가 니오고싶음 오고 오기싫음 안오는곳이냐고
자기랑 장난하냐고..
그래서 짤렸는갑다 하고 나왔는데 몇일을 일해도 돈이 좀 꾀 됐어요
그걸 달라고 얘기하니깐 일시작하고 한달째되는날 임금 나온다고
그날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따고 연락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한달쨰되는날 문자로 계좌번호를 적어 보냈어요 그러니 하는말이
계좌같은 소리 말고 민증복사해서 가게로 오라는거에요 ..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담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자는데 새벽에 대뜸
현금이 없다고 담에오삼 .. 이라고 문자온거에요 완전어이없었음..
준코주점이 50만원 되는돈이없다는게 믿기는지...ㅡㅡ
그래서 언제주냐고 하니깐 담에 오라는거에요 본사에서 돈이 안나왔다고 한달이 넘었는데 그만둔지가..ㅡㅡ 그래서 언제쯤줄꺼냐고 하니깐
자기도 모른다고 담에받으로 오삼 하고 끝인거에요..
얘기하다보니 정말 어이없네...
그담부턴 연락해도 쌩까고..ㅡㅡ
끝엔 노동부에 신고 하게 되었는데 노동부 연락도 쌩깝답니다..

저런데 일하지 마세요..
준코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일하니깐 편하고 분위기 좋긴한데
정말 돈문제에선 더럽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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