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을 바꿔볼려고 알바천국에 이력서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에서 전화가오더라구요..1시20분까지 명동역10번출구
세종호텔뒷건물에 청평빌딩3층으로 오라구 하더라구요,
근무시간도 10시에서4시까지이며 업무도 그다지 어렵지않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우선 가면 아줌마들이나 할머니들 할아버지뻘되는 분드리 대부분이구요, 서로 간에 말도 못하게 하구요,,
교육이랍시고 자기들 성공담이나 힘들게 살았다는 얘기뿐이구요,,
각부서에 가시면 부장이란분은 너무나 친철하게 해주시구요,, 거기서도 온갖칭찬까지 해가시며.. 하지만 정확한 업무에대해서는 알려주지않더라구요... 도데체 무슨일인가 궁금해서 10일동안 교육을 받았습니다,,, 마지막교육이 끝나고 나서야.... 판매더라구요,,,
우선 제가 먼저 구입을해야 한다는.... 첨만 그렇게 하면 쉽다고하시면서,,,, 허무하고 나한테 다 잘해준신 분들이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머리가 깨지게 생각해보고는 그다음날 부터는 안나갔습니다,
이런일이였다면 제가 10일을 낭비하지않았을꺼라면서 하고... 조심하세요,,, 안타깝지만..나이든신분들이 당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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