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유통·판매 > 편의점

억울하면서도 짜쯩나네요.....

roste*** 조회 2,555

오늘 새벽에 대타 근무하러 나갔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여....
술취한 미친놈이 들어오더니 육두문자 쓰며 시비걸지 말라고 자기 혼잣말로 계속 하면서 물건을 고르더군요 물건을 갖다놓더니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계속 하다가 화장실을 갖다온다고 나갔습니다
조금 있다 다시 들어오더니 물건을 계산하는 척 하다가 보니까 돈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냥 가겠다고 하며 골랐던 물건은 갖다 놓겠다며 하자
내가 갖다 놓겠다는 말을 하고 매장을 나갔습니다
바로 물건을 제자리에 놓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새끼가 밖에 나가더니 저에게 와보라고 하더니 시비 거는거냐고 일부러 안나갔는데 매장으로 들어오더니 하며 발과 손으로 저의 다리와 머리를 몇차례 때리면서 또 다시 헛소리를 합니다
술취한 미친놈 이라서 전 될수 있으면 자극하지 않으려고 가만히 있었지만 일어서려니까 다리까지 아프더군요 다리 수술한게 회복이 안되건지 가면서 때려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가더군요 병주고 약주는 꼴이네요
신고할 새도 없이 저만 억울하게 맞고 말았네요
술만 먹으면 선량한 사람을 때리는지
발이 아파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더 화나네요
이 나이 먹구 맞아야 한다니 기가 찰 노릇이고
괜히 챙피한 감도 있고요
근무 빵구난거 하루 때워 주려 갔다가 괜히 봉변만 당했네요

차단 신고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목록
사장님, 알바비는 천국이 드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