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김해에서 피방알바를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제목에서 혹시나 '이거 이상한 글 아냐?'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절대 그런건 아니구요. 다만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몰라서 저렇게 썻으니까.. 그.. 제 무지를 탓해주십시요;ㅠ

제가 피방 알바를 한지 이제 겨우 20일 될까 말까입니다. 야간알바인데
저녁10부터 아침10시까지 총12시간이죠. 암튼 여태 일하면서 사장님께 누누히 들었던 말! 손님에게 끌려가지마!! 입니다. 이유인 즉 손님한테 끌려가면 니만 피곤하다. 니가 저 손님한테 빚진게 있는것도 아니고 못난것도 아니고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 굽실거리느냐. 라고 하시더군요.
맞는것 같긴한데. 일단 서비스 업이고 손님에게 약간 그런것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전 생각이 드는데 저게 정확히 뭘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거나 아 대충 이런느낌! 이라고 확신하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p.s 혹시나 싶어서 남깁니다. PC방알바4년째 님이신가... 암튼 님의 글은 전부 읽었습니다. 야간에 한가할떄 알바경험담을 주로 읽고있는데요. 무플 그거.. 전 아이디 없는줄 알고 리플안쓴거지;; 저도 달고싶었어요;.. 오늘찾았네요. 그러니까 공황상태 빨리 벗어나셔서 좋은 도움글 또 써주시길;; 혹시나 제 글 보시면 좀 자세히 가르쳐주셨음 합니다. 잘하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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