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아웃백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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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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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주방매니저 신난희입니다. 저는 2005년 대학시절, 외식사업에 관심이 많아 아웃백 아르바이트를 지원하여 일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홀직원으로 입사하였는데 약 2년 전 주방으로 파트를 바꿔 일하기 시작해, 현재는 주방 전체를 관리,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주방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강미선 부매니저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조리를 전공하여, 자연스레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인 아웃백 입사를 꿈꾸게 되었고, 2007년부터 4년째 아웃백을 지키고 있는 강미선입니다. 처음엔 대전에서 대학시절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다가 더 공부를 하기 위해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며, 이 곳 남영점 매장으로 근무지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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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백 이전에는 어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나요? |
신난희 매니저
"중간에 학교를 다니느라 아웃백을 잠시 그만두고 호텔 외식클럽이나 사무보조, 학원 수학 선생님으로 일한 적이 있지만, 아웃백 만큼 보람을 느끼며 일하지 못한것 같아 결국엔 아웃백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강미선 부매니저
"맞아요! 아웃백은 뭔가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한번 일하기 시작하면 그만두고 다른데서 일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저 역시, 대학시절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 실험실 보조알바 등 여러가지 알바를 해봤지만 여기서 일하는 것 만큼 재미있지 않았어요." |
[Q]
두 분이 주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
신난희 매니저
"현재 주방에서 일하는 인원은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을 모두 합쳐 16명 정도 됩니다. 저는 이들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뿐만 아니라 매니저로서 식자재 관리, 원가 관리, 인건비 관리 등 나열하지면 끝도 없는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미선 부매니저
"하지만 처음 입사하게 되면, 각자 담당 섹션을 정해주고 개인별 트레이너를 붙여주어 맡은 분야에서만 최선을 다해 일하면 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 아웃백 주방에서 처음 일을 하게되면, 특별한 교육기간을 두지 않고 바로 업무에 투입되고요, 샐러드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 고기 굽기, 감자 튀기기 등 각자 개인별 성향으로 고려해 업무를 분담해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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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백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
신난희 매니저
"물론 손님들이 우리가 만든 음식을 드시고 만족스러워 하실 때죠. 일하다보면 손님들이 직접 직원을 불러 칭찬해 주실 때가 있는데, 그 맛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미선 부매니저
"주말에는 정신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쁜데, 그때 하나 하나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 테이블로 나가는 순간! 저는 그때가 제일 즐겁더라고요^^;; 일하다 보면 각자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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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무환경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주방이라서 힘들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신난희 매니저
"육체적으로 힘든 건 어디가도 다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하지만 힘든 만큼 배우는게 있으니까 다들 힘든 줄도 모르고 일하는 것 같습니다."
강미선 부매니저
"그리고 홀 직원들도 그렇지만 주방 직원들은 특히 팀웍이 좋은 것 같아요. 주방이라는 공간 안에서 바쁠 때 손발을 맞춰 가며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면 더욱 그래야 하기도하고요. 그래서 팀원 하나 하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존중하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상하 관계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주방처럼 엄격한 분위기는 절대 아니고요,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
[Q] 입사지원 하는 방법과 면접 요령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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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희 매니저
"주방에서 일하려면 꼭 관련 전공자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절대 그렇진 않고요 일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알바천국에 아웃백 브랜드 채용관이 있으니, 그 곳에서 공고를 보고 지원하시면 되고요, 면접은 1차 매니저 면접과 2차 점주 면접으로 진행되고요, 편한 복장과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강미선 부매니저
"면접 시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융화되어 일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성격이고요, 그 다음이 출퇴근 거리, 근무 스케줄 잡기가 용이한가 등을 봅니다. 그 외에는 어떤 제한도 두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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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아웃백에서 일하고자 하는 알바생을 위해 아웃백만의 자랑거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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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부매니저
"아웃백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자신의 꿈과 미래 그리고 값진 삶의 경험을 쌓기 위해 일합니다.
설령 아무생각 없이 일하기 시작했다 하더라도 일하면서 그런 꿈을 갖게 되죠. 또한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주방, 홀에 구애받지않고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고, 능력만 있다면 부매니저, 매니저 그리고 점주까지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신난희 매니저
"그리고, 매주 스케줄을 조정하여 자신이 일하고 싶은 시간에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대학생의 경우 시험기간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병행하면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력과 나이를 고려해 시급을 책정해 주고요, 경조사비, 아웃백 제품 할인헤택, 우수사원 포상등
여러가지 복지혜택도 누리실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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