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바 짤려도 꿋꿋히 일어나고 다른알바 구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

저는 알바 짤려도 꿋꿋히 일어나고 다른알바 구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능력없는 청년이 전단지 알바한다고 그러면 효과없다는 핑계를 계속 어거지로 되서 짜르더라구



요. 뭐 휴가철이라고 전단지 알바 효과 없다 하고 짜르거나 다른 핑계를 됩니다. 이유는 웬지 모르게 손님이 없



다고 주절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 지렁이가 아닙니다. 복수하면서 큰날개를 펼치고 불을 뿜는



거대한 용 입니다. 나이먹은 인간이고 젊은놈이고 업주가 성깔이 개같고 사악하고 억한놈이 알바 짜르고 개ㅈ



ㄹ에 난리를 떨어도 전 당당히 다른알바 잘 구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남들이 사소하고 능력없는 알바한다고 무시하고 괄시해도 전혀 신경 안씁니다. 정규직 다니는놈들이 우습습



니다. 백날 상사한테 갈굼이나 받고 일못하면 대리처럼 맨날 질책받고 일 따까리 겁나받고 머리털 뜯긴 하수인



버러지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느 누구든 제가 하는 알바를 짜르던 말던 전혀 기죽지 않습니다. 내가 너보단 알바 잘구해. 이말 한마디만



마지막으로 던집니다.



조ㄴㄴㅏ비웃고 일짤라도 내힘으로 다른알바 구해서 당당하게 복수하고 산다 이말이다. 등신들아. 계속 짓밟아



라. 니들이 겁없이 밟은 지렁이가 죽지않고 큰 용이 되서 뿜는 불에 죽어가는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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