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우연히 심심하기도하고..

운동도 할겸 전단지 배포아르바이트를했습니다..

이틀정도 일을 했는데...한4시간일하고 3만원을받았습니다

어자피 다이어트목적이라 친절하신 사장님과 좋게마무리됐지요

사장님이 일 잘한다고 또 연락주신다고하더라구요.

그렇게..한달...저번주 전화가왔더라구요

딴분한테 절 소개시켜주셨나보더라구요

11시부터3시까지 4만원 주신다고...친구를데려오라더군요

어자피 오전잠깐이라...뭐...승락을했습니다

그런데 아침 9시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한시간 일찍와서 일찍마치자구요...

어자피 약속이있어서 잘됐다싶었죠..

그런데 왠일....화장실갈 일분조차....주지않고..

가방이랑 핸드폰은 다른차에실어놓고...

밥도 안주고...4시20분까지...일을시키는겁니다...

그리곤 일급을 통장으로넣어주신다고...부산은행으로 넣어달라더군요

뭐..수수료가 안든다나?!

어자피 돈5만원없다고 죽는것아니고..

그러시라했죠...

왠걸...그 이후...3일간 연락도 안받더니...

오늘전화받아한다는소리가.......

노가다도아니고...돈을못준다나 뭐라나...

돈은 안받아도....진짜 고생시키고싶네요

노동청은안될꺼구...답답합니다

진짜 그5만원으로 살림살이 얼마나더 나아질려는지..

ㅉㅉ

여러분도 조심하시라구요....

재송동 반여동 쪽 돌리시는분이구요,,,

권사장이라고하더라구요...010 3xx3 4x1x이구요

40대중후반에 아주아주 마른 체격입니다

진짜 다신일안하고말지요...

돈은 안받아도 꼭 되돌려주고싶어요

전화로 들은모욕감이며..같이 데리고간 사람돈까지 제가물려줬거등요

방법아시는분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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