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 알바생 이번에 17살된 고1여입니다...
알바몇주하면서 푸드코트내부가 약간 복잡하다보니 무언갈 물어보시는 손님이 많습니다
물어보시는건 괜찮은데 그놈의 호칭이 참 마음에 안들더라구여
아직 고1밖에 안됬는데 저보다 늙어보이던 노처녀나 아줌마들은 저보고 "언니"나 "야"라고 하시구여 특히 얼굴에 땀이 장난아닌 능글맞게 생긴 아저씨나 술먹은 아저씨분들이 저보고 "언니~~"라고 하는데 아....대략난감....
이건뭥미,,, 뭔가 성희롱당하는 기분이랄까(그 아저씨들....)
반말찍찍쓰는 손님도 약간 짜증났음..
오늘 처음봐 놓구선 시킬일 있으면 정중히 말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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