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니셜 D피방이 1호점 2호점이 한구에 있습니다
알바천국에 사장이 고용하는 피방은 2호점인데 사장이 1호점에 가서 면접을 보라고 합니다
2./그리곤 이력서를 들곤 사장한테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내용에서
"휴학생이냐? 피방자주가봤지? 피방에서 무슨일 하는지는 알겠고?
언제 일할수 있냐? 또 얼마까지 일할수 있냐? 내일 3시 까지 전화줄테니 월요일부터 출근해라"
그리곤 다음날 4시쯤 사장이 전화 와서 "2~3일 관둘거면 안돼 그리고 월요일날 30분 일찍 출근해라 몇가지 배워둘게 있으니깐..주민등록본꼭 챙기고"
4./솔직히 피방 알바 경험은 처음이라 이왕이면 미리 내가 근무할 피방 환경좀 볼겸
주민등본을 제출할겸 해서 2호점 피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사장이 퇴근하고 알바생이 있더군요
5/그래서 "제가 여기 월욜부터 근무를 하게될 알바생입니다"
"정액제는 어떻게 됩니까? 음료수 가격은 어떻구요?
"피방손님중에 도망.가는 손님도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대처 하나요?"
그리곤
"시급은 얼마입니까"
위에 질문은 대답을 해도 시급에 대해선 대답할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첫날 면접때 채용 되냐 마느냐 그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정작 중요한 시급에 대해선
제대로 알지 못하고..알바천국 채용서 어디에도 협의만 있지 시급에 대해선 명시가 없더군요]
그리곤 아 알겠습니다 수고 해세요 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6/그리고 저녁에 사장이 전화하면서 낮에 피방에 갔었냐?
왜 피방에 가서 그렇게 물었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그리고 특히 시급에 대해서 왜 물어 봤냐? 내가 첫날에 시급 3.700원이라고 했잖아"
하지만 전 분명히 못들었습니다
돈벌려고 알바를 시작 했으면 젤 중요한 시급 3.700원을 놓칠일은 결코 없었겠고
알바한테 그런 질문은 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전 못들었습니다 말은 못하고
"무적건 내가 잘못 했습니다 "했습니다
칼자루는 사장 손에 쥐기에 일부로 못이기는척 했지만...
그리곤 3시간뒤에
"000야 미안하다 생각해보았는데 안될것 같다
미안해"
한마디로 나오지말라는 소리는 알겠는데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이미 먼저 여기에 채용되어서 뒤에 다른곳에서
채용할테니 와달라는 전화 2통을 거절했습니다
진짜로 답장으로 사람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답장 할려다 참았네요
제가 해고에 대한 사유가 근무태반이나 자세.행동이 언행의 문제라면 겸허히 받아 드리지만
일도 시작 하지 않고..당연히 직원으로 알아야 여건을 알려고 한 죄가 해고 사유라면
먼가 캥기는게 있다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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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사장이 피방 1,2호점을 둘다 관리
2.근무지는 2호점 면접은 1호점에서 보고 채용됨
3.다음날 근무할 피방 환경과 위치 몇가지 숙지 할 상황을 알기위해 2호점에 감
4.사장은 이미 퇴근하고 알바만 있음
5.알바한테 정액제/음료가격/근무시간/시급에서 대해서 질문함
6.사장이 내가 피방에 찾아가서 한 대화 내용으로 전화로 화를 내심
7.문자로 안쓰겠다고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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