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사무직으로 현재 3개월째 일하고 있어요.
하루 6시간 일하며 오후 1시~저녁 7시 까지 일하고 있는데
입사후 한달 후 4대보험 가입해달라고 하니 8월엔 그냥 넘어가고 9월엔
"젊은애들은 4대보험료 빠져나가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월급 다 줬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 10월엔 4대보험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제 의사를 확고히 말해드렸죠.
그치만, 지금도 불안한게 제가 만만해서 아직까지 안넣어주신건지..
도통 이유를 모르는게 저도 참 답답하네요.
이번 10월달 말일까지 기다리고 말일날 월급들어오는거 보고 4대보험료 안빠져나가고 세전으로 월급통째로 들어오면
다음달엔 2대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만이라도 들어달라고 하려고요.
고용, 산재보험은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비해 돈이 한 2~3만원정도만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번 해보려구요.
알바도 아니고 직원인데 화가 좀 나네요.
제가 어려보여서 만만하게 생각하시는건지.. 그리고 전 아직도 근로계약서도 못썼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니가 새로 입사한지 3개월째인데 왜 4대보험이랑 근로계약서를 안쓰는지 회사에 대해 의문이 들었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