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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동

마사지사 알바인데 괜찮은가요?

dlf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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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 저랑 싸웠는데 마사지사 교육받으러 간다고 엄마에게 말했는데
엄마가 이런 곳은 안마시술소다 유흥업소라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말한 것 중에 제일 어이없는 말을 들었는데 '니가 만약에 이런 일을 하면 사람들이 비웃는다. 사람들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아나
매춘부가 되고싶냐? 가족들에게 물어봐라. 이런 일하면 욕 먹지'라고 하시더라군요.
제가 맞춤알바 들어갈 때 서비스 직종이 헤어,미용,피부,애견 항목이 적혀있는데
공고 아무거나 클릭해서 내용을 봤어요. '초보자 1~2일 교육 후 근무가능'이라고 적혀있거든요.
근데 엄마가 저보고 '미쳣나. 돈에 현혹하지 마라'고 하시더군요.
엄마가 화가 나서 공고내용에 있는 전화번호로 통화해서 '성매매업소냐? 내 딸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런 곳입니까?
남자손님 받아주는 곳이냐'라고 뭐라고 따지고 하셨어요.
저는 엄마에게 '그런 곳은 아니다. 왜 그러냐'고 했는데 엄마는 저에게 '꼴보기 싫다 나가라'라면서 '차라리 국비들이면서 자격증 공부해라'라고 말하시더네요.
피부관리로 일하는 장소가 어머니가 안마시술소라고 뭐라하셔서 너무 속상합니다.
피부관리사나 마사지사로 일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알바로 일하신 분들 중에서 마사지사 알바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그런 곳인가요??
만약에 그런 곳이라면 국비들여서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배워서 공부하는 게 답인가요??
조언이나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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