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황금동

알바썰 한번 풀다가요

예콩
8 LEVEL
조회 1,099

가게 연락받고 일할때 가게 장사가 잘 되는 편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주휴수당 챙겨줄 여건이 안된다고 하셔서 알겠다했는데
대신 시급을 9천원으로 해주신다하셔서 알겠다하고 일하다가
시급 9천원 줄 여건도 안된다고 최저로 줘야 할것 같다고 하셔서 고민하는데 손님 없으면 일찍 퇴근 시키기도 할거라 그러셔서
일도 3시간만 일하고 개인 차도 없고 직장까지 거리가 좀 있는편이라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최저시급에 손님없으면 일찍 보낸다고 하시니 그러기엔 지하철 왕복비도 생각해야해서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3시간은 무조건 써주시고 최저시급으로 하는 대신 지하철 교통비를 챙겨 줄테니 계속 일 해달라고 하시길래 알겠다하고 일하다가 한 두달 챙겨주시더니 왕복 교통값이 시급 9천원 줄때와 다른게 없다며 편도값만 주신다고 하셔서 챙겨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워서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경기도 안좋아지고 손님도 더 많이 줄었더니 2시간만 하다 보내시기도 하고 원래 그만두기로 했던날이 3월 초 까지였는데 담달 초 월급날(1월4일) 까지만 해야 할것 같다며 가게도 이미 내놓았고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그랬는데 원래 기존에 쉬는날 하루 쉬고 다음날 하루 더 쉬자며 문자가 와서 알겠다고 하고 오늘 출근준비 하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셔서는 내놓으셨던 가게가 이미 나갔는지 오늘부터 그만나와야 할 것 같다고 가게 정리하느라 바쁘시다며 월급은 월급날 주시겠다며 미안하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할말이 없어서 별말도 못하고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끊었는데 ..이 글을 쓰는 제가 이상한건지
아님 다른분들도 다 이렇게 원래 일을 하시는지요..?

좀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차단 신고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목록
관공서알바 채용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