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갓 20살 된 남자 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를 들어봅시랍니까??
참...어이가없어서...ㅋ
제가 6월1일쯤에 주유소에서 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일을 쉬게 되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일을 심하게 하고그러면 인대가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주유소 일을 3주가 쉬게 되었죠 그래서 저도 이참에 다른 일 자리나 구해볼까 해서 다른 일자리를 찾던중....ㅋ 새론 생긴 피씨방이 있길래... 그 피시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피씨방이 좋아서 자리를 잡고 피씨를 하게 되었죠....
그런데 사장님도 괜찮은것 같고 막 친근감 있게 다가와 주길래 저도 여기서 일 하면 좀 재미 있게 신나게 일 할 수 있겟군아 라고 생각을 하고 사장님한테 알바 안 구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 1달 뒤에 구한다는 말에 좀 기다리면서 게임을 하면서 알바자리를 알아보고있었죠 그런데 사장님이 면접을 보라고 해서 면접을 보고 일 열심히 하겠다고 햇습니다..
드디어 일 하기로 한 첫날 입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모르는게 많으니까 그냥 이런저런 거 물어보기도 햇고 또 사장님이 보시면서 이런저런것들 친절히 알려주셧어 기분이 너무 좋게 귀에 새겨 들었습니다..
그렇게 몇칠이 지난 후 이젠 막 모라고 구박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들이 시키는 거 다 하면서 혼자 청소 하고 혼자 주문 들어 온 거 하고 그랫습니다.... 물론 알바생이 혼자 다 한다는 거 알겟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무슨 피씨방에 사장이 3명이궁 전부 친구들이구... 또 맨날 게임만 하지를 않나.... 매일 이것저것 시키지를 않나...아주 노예처럼 불려 먹더라구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평일에는 5시~2시까지 9시간을 일을 하는데 110을 주겟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주말까지 해서 2시~2시까지 12시간까지 하면 120만원을 준다고 햇는데... 나중에 제가 주말까지 하니까 너무 힘들고 그래서 주말 알바생을 구해달라고 햇습니다 그리고선 저한테는 너 이젠 110만원 못 주겟다 그냥 시급제로 계산 해서 줄게...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을 햇습니다 주말 쉬고 평일 9시간만 해서 110만원 아니였습니까? 라고하니깐요 그건 주말까지 한 걸로 따진거지... 이러면서 말을 하던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냥 그래 이렇게라도 받자 라는 생각으로 일을 햇습니다 근데 같이 일 하는 00용이라는 사장님인데 저한테 심심하지 라고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손님도 좀 없고 그래서 네 라고 솔직히 말을 햇습니다 그랬더니 야 가서 과자 가지고 와라 새우깡으로 이렇게 말을 하길래 저는 새우깡 가지러 갔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가지고 오니깐 야 갔다놔 라고 해서 다시 갓다 놓을려고 하자 다시 가지고 와 이러면서 사람을 장난감 취급을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시러하는 표정을 하니까 사장님이 그냥 까서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먹고 그러다가 손님이 나가시길래 제가 가서 치웠죠 치우면서 손님이 하나 둘 나가시면서 치울 자리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빈 자리를 다 치우고 나서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햇습니다.. 그리고 나니 또 자리가 많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을 떠올랐습니다..."니가 정 하다가 힘들고 불만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라 너한테 해꽃이 할 사람 없고 모라고 할 사람 없으니깐 왠만하면 다 들어줄거야"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사장님한테 저기....제가 아까 많이 치워서 그런데 금연실 4자리만 치워주시면 안돼나요ㅠ 저 좀 힘들어요ㅠ 도와주세요 라고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고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분이 좀 좋았습니다... 사람이 다 나쁘지는 않는군아 라고요!! 그런데 그 날 저녁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짜고짜"야 너 일하기 싫냐??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명령질이냐?? 내가 니 명령 들을려고 사장 하면서 카운터에 앉아 있는 줄 아냐??"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거기서 대들고 싶엇지만 차마!! 그냥 화 나는 것을 꾹 눌러 담앗죠! !그리고 잔소리를 들엇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손님 나간 자리는 니가 다 치우는거야 나한테 시키는게 아니야!! 니가 힘들다 싶으면 우리가 가서 도와주는거지 니가 명령 하는게 아니야"라고하시더라구요 그리고선"그리고 손님 나간 자리가 1순위 2순위 3순위야 손님 나간 자리부터 좀 치워라"하시길래 전 네 라고 했죠.... 그리고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전 쉬는 날인데 알바생이 재끼는 바람에 제가 나가서 일을 햇죠!! 얼마 못 자고.... 그리고 카운터 모니터를 보니까 손님이 10명 넘게 나가셧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도 치워야 하니까 전 밀차에다가 재털이 갈아줄것을 실고 또 걸래 2개를 준비 햇습니다 그리고 주문하신 음식을 나갈려고 하니까 사장님이 걸래를 집어 던지면서 야 너 일하기 싫지?? 집에 가라 이러면서 다짜고짜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옷을 벗고 나왔죠 그러다가 집에 가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다시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집에 가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라고하니까 집에 가서 쉬라고 짜증과 분노 섞이 말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쉬고 내일 다시 나옵니까? 라고 말을 하니까 나오지마 우리가 알아서 할게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저 그동안 일 한거 주세요 라고 하니까 계좌번호 적어놓고 가 이렇게 말을 하시더라구요!! 전 계좌번호 적어놓고 나왔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자기네들이 말한거 그대로 하니까 모라고 하고 구박 하고 또 알바생이 무슨 자기네들 장난감입니까?? 노예예여?? 우리가 무슨 동물입니까?? 우리도 살아 있는 인간입니다... 우리도 숨 쉬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요!! 그런데 인권을 무시하면서 장난감 취급이나 하고 노예 취급이나 하고 이런 피씨방은 가지 마세요!!
주소는.. 주안1동xx피씨방입니다..여기 절대로 가지마세요!! 안 좋아요!!
피씨방은 3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큰 길가 쪽에 위치 하고 있고요!!
자르고 월급도 줘야 하는데 안 주고 8월 초에 준다고 합디다.. 어이가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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