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바 4개월 동안 열심히 잘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 사장님의 지시로 2주 뒤에 그만두라고 직원한테 문자로 통보 받았어요
그러고 몇분뒤에 그냥 계속 다니라고 해서 아...? 뭐지 하면서 계속 다니는데
이후 한달동안 계속 사장이 그만둬야할것 같다, 계속해도된다 그러면서
자꾸 번복 몇번이나 하다가 결국 짜증나서 그만뒀는데..
나중에 보니깐 일부러 사장이 자기 조카 알바자리 줄려고 잘 짤랐던거더라구요..
그리고 사장이 자기가 맘에 안들어 하는 직원이랑 친하게 지낸다고 나를 안좋게봐다고 하는데.... . 진짜...
진짜 그때...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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